아리셀 공장화재 희생자 유가족 31일까지 숙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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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이후 지원 조치
화성시가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로 피해를 입은 가족들에 대한 지원 조치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성시의 피해자 지원 계획
화성시는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희생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숙박시설 제공 연장
유족과 친족들에 대한 숙박시설 제공을 원칙으로 정했으며, 현재까지 지원 시한을 연장하여 31일까지 지속할 예정입니다.
식사 지원
인근 식당을 통해 아침, 점심, 저녁으로 매일 3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임시주거시설 활용
관내 경로당이나 학교 등 임시주거시설을 활용하여 유족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유족 및 가족 지원 활동
친족들에 대한 편의 제공
법률에 따라 유족과 동일하게 친족들을 10일까지 편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모두누림센터 활용
모두누림센터를 통해 유가족 쉼터를 마련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하루 평균 500여 명에 달하는 이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휴관 및 환불에 대한 대책
모두누림센터의 휴관
화성시의 방침에 따라 모두누림센터는 지난 26일부터 휴관 중이며, 이로 인해 93개 강좌가 휴강되었고, 환불 금액이 상당한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비용 집행 방안
유가족 구호 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에 대한 행정안전부, 경기도와 함께 신속한 집행이 이뤄지고 있으며, 향후 이러한 비용은 원인 제공자에게 청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화성시의 노력을 통해 아리셀 공장 화재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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