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사실은 기사로 알았다

방송인 최동석, 이혼 후 싱글 라이프 속 제주 생활 소개

TV조선에서 첫 방송된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방송인 최동석이 이혼 후 제주에서의 싱글 라이프를 소개했습니다. 이에 대한 그의 생각과 이야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이혼 후의 반성

최동석은 이혼 후 "이혼이라는 게 그 사람과 나의 관계에 대한 것보다 내 삶에 대한 반성의 시간"이라며 "어느 한쪽이 다 잘못하진 않았을 테니까. 좀 더 객관적으로 보게 되고 생각을 정리하는 계기"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혼 결정과 관련된 사실 공개

최동석은 이혼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결정한 건 없다"며 "나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밝히고, 이에 대한 마음과 상황을 공개했습니다.

자녀들에 대한 마음

최동석은 이혼을 하면서 마음에 걸리는 것은 자녀들이라며 "남녀가 사랑한다고 살다가 헤어질 수는 있는데, 아이들은 헤어질 수 없는 존재"라고 말했습니다.

자녀와의 소중한 시간

또한, 자녀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언급하며 "2주에 한 번, 3박 4일씩 보고 있다"고 말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노력과 그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최동석의 결혼 생활과 이혼 과정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한 최동석과 이혼한 박지윤은 14년간의 결혼 생활을 뒤로 하고, 현재는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 사람은 2009년 11월 결혼하였으며, 이혼 조정신청서는 작년 10월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