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선처 탄원서 100여건 오늘 첫 재판 열려

김호중 음주운전 사건 관련 최신 소식

가수 김호중의 음주운전 사건과 관련하여 최신 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호중 음주운전 재판 관련 탄원서 제출

김호중의 첫 재판을 앞두고 재판부에는 '김호중의 선처를 호소한다'는 탄원서가 100건 넘게 제출되었습니다.

김호중 음주운전 1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재판부는 김호중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도로교통법상 사고후미조치·범인도피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1차 공판을 진행하였습니다.

김호중 변호인단 교체

김호중은 첫 공판을 앞두고 변호인단을 교체하였으며, 법무법인 동인을 새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하였습니다.

김호중 음주운전 사고 관련 경위

김호중은 지난 5월 9일 오후 11시40분께 서울 압구정동에서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후 도주하였으며, 사고 17시간 후 경찰에 출석했고 음주 측정에서 음성이 나왔습니다.

김호중 음주운전 구속기소

지난달 1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방조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호중에 대한 소송이 진행 중입니다.

김호중 음주운전 혐의

경찰은 김호중의 운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를 추정하기 위해 ‘위드마크(Widmark) 공식’을 활용했으나, 정확한 음주 수치를 특정하지 못해 음주운전 혐의는 제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