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성공 한번 맛보면 사지않는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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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일본지역본부장, 윤상영의 K-푸드 페어 강연 및 일본 시장 현황

윤상영 aT 일본지역본부장은 K-푸드 페어에서의 강연을 통해 뛰어난 상담 성과와 K-푸드의 일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조하며, 냉동식품 트렌드에 대한 시장의 변화에 대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봅시다.

K-푸드 페어에서의 성과

윤상영 aT 일본지역본부장은 K-푸드 페어에서 수출상담 365건으로 4800만달러에 이르는 상담 실적을 이루었으며, 이를 통해 K-푸드의 일본 시장에서의 강점과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례가 업무협약(MOU)으로 이어지며, 이러한 성과는 K-푸드의 지속적인 인기와 성장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상담 건수 수출 금액 업무협약(MOU) 수
365건 4800만달러 13건

K-푸드의 일본 시장에서의 위치

K-푸드는 미국, 중국과 함께 3대 식품 수출시장에 올라섰으며, 지난해 14억3510만달러의 일본 수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리적 이점과 함께 현지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수출 성장세가 횡보하는 상황을 율상영 본부장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K-푸드의 경쟁력과 도전 과제

일본의 식품 트렌드가 냉동식품으로의 전환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K-푸드의 경쟁력이 시험대에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상영 본부장은 이러한 트렌드를 파악하고, 가격과 편리성보다는 식감을 우선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대체가 불가능한 한국 특유의 상품을 개발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K-푸드는 냉동 파프리카 믹스 제품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끌며, 식품 트렌드에 대한 민감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특히, 주요 품목의 수출이 한번 늘어난 뒤 다시 줄어드는 경향이 있는 가운데, 단일 품목에서 수백억달러의 수출을 이룰 수 있는 품목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K-프리미엄 브랜드화

또한, aT 역시 K-푸드의 브랜드 홍보 지원에 주력할 방침이며, 소비자들의 인식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K-푸드 로고' 부착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습니다. 윤상영 본부장은 소비자들이 미국산과 연관시키는 '나이키'와 같이 K-푸드도 독자적인 브랜드로서 선정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처럼 윤상영 aT 일본지역본부장의 강연을 통해 K-푸드의 일본 시장에서의 성과와 도전 과제, 그리고 향후 전략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K-푸드의 일본 시장에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계획적이고 전략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에 있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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