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법정공방 손해배상 vs 구체적 피해 입증

전속계약 분쟁 관련 법정 공방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으로 알려진 '피프티 피프티 사태'를 두고, 소속사 어트랙트와 외주 용역사 더기버스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3부에서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트랙트의 주장

어트랙트 측은 사전 합의되지 않은 업무 용역 계약을 체결하면서 1억5000만원 이상의 횡령 흔적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더기버스의 반박

더기버스 측은 합의 해지된 것이라고 주장하며, 어트랙트와 피프티 피프티 멤버 간 분쟁은 거의 더기버스가 관여한 바가 없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손해 입증 관련 발언

더기버스 측은 어트랙트가 어떤 손해를 입증할 것인지에 대해 입증 계획도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어떤 손해가 발생했다는 건지 밝혀줬으면 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추가 확인 작업

어트랙트 측은 각 광고업체로부터 확인서를 받고 있는데, 구체적인 손해액을 다시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