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열흘 월급 209만6270원으로 상승했다
최저임금위원회, 2025년 최저임금 10,030원으로 결정
2025년 최저임금액이 10,030원으로 결정되어 새로운 최저임금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로써 37년 만에 처음으로 시급이 1만 원을 넘게 되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에서의 상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시간당 1만 30원으로 결정, 사상 첫 최저임금 1만원 돌파
2025년 최저임금으로 시급 10,030원이 의결되어 최저임금이 처음으로 1만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1988년 최저임금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사건으로, 최저임금 시대의 새로운 변화를 의미합니다.
2025년 최저임금 결정 과정
최저임금위원회는 11차 전원회의를 진행하면서, 12시간에 달하는 마라톤협상을 통해 2025년 최저임금으로 시급 1만 30원을 의결했습니다. 최저임금 시급은 1988년 이후 37년 만에 처음으로 1만원을 돌파했으며, 이는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수치의 인상률을 보였습니다.
최저임금 결정에 대한 노동계와 경영계의 요구
최저임금위원회의 전원회의에서는 노동계와 경영계의 요구안 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심의 촉진구간'으로 1만∼1만290원을 제시하는 등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최저임금액이 10,03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최저임금 결정에 대한 노동조합총연맹의 반응
최저임금에 대한 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들은 최저임금 인상 및 차등적용 철폐를 주장하고, 이를 표현하기 위해 집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는 모습이 보고되었습니다. 이로써 최저임금 결정에 대한 사회적 반응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결정 관련 협상
사용자위원측과 근로자위원측 사이에서 2025년도 최저임금 제시안을 놓고 본격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최저임금 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대립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년 최저임금 | 시급 | 인상률 |
10,030원 | 1만원 | 1.7% |
2025년 최저임금은 시급 10,030원으로 결정되었으며, 이는 1만원을 넘는 시대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노동계와 경영계 사이에서의 입장 차이로 인해 현재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최저임금 결정에 대한 다양한 공론화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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