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쯔양 녹취록 구제역 핸드폰 박살내는 사실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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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쯔양 협박 녹취록" 공개

이근 전 해군 특수전전단(UDT) 대위가 '쯔양 협박 녹취록'이 세간에 공개된 경위를 상세히 밝혔습니다. 또한, 이근은 해당 녹취록과 관련하여 변론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근의 주장

이근은 "구제역은 내 얼굴에 카메라를 들이대서 그 핸드폰을 박살낸 적이 있다"고 주장하며, "그 핸드폰을 맡기다가 녹음파일들이 유출되어 세상에 공개가 됐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내가 쏘아 올린 핸드폰 어디까지 가는지 모두 기대해라. 나 건드렸던 사람들은 다 죽게 되어있다"며 강력한 주장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근의 메시지

이근은 "너가 사람 XX냐? 약자만 협박할 수 있는 구제역, 7월 18일 내 재판에서 보자"라며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쯔양님, 그동안 엄청 괴로웠을 텐데 더 이상 협박당하지 마세요"라며 쯔양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근과 구제역의 갈등

이 전 대위인 이근은 지난해 3월 자신의 여권법 위반 혐의 재판을 방청하러 온 유튜버 구제역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한 사실이 있습니다. 해당 상황에서 그는 구제역의 휴대폰을 파손시키기도 했는데, 이후 구제역은 파손된 휴대폰을 사설 복구업체에 맡겼고 여기서 쯔양 협박 녹취록이 유출됐다는 것이 이 전 대위의 주장입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폭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10일 렉카 연합에 소속된 구제역, 카라큘라 등 일부 유튜버들이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관계자들을 협박하는 정황이 담긴 통화 녹취를 폭로했습니다. 이에 따라 녹취록에는 유튜버 전국진과 구제역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쯔양의 과거를 언급하며 금전적 탈취를 계획하는 대화가 담겼고, 또한 카라큘라 역시 구제역에게 쯔양은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는 식의 말을 건네는 대화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의 어려움을 공개하면서, 해당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고 검찰은 쯔양의 과거 이력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챙긴 의혹을 받는 유튜버들에 대한 고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에 배당하고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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