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G전자가 침수 가전 점검으로 수해복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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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가 최근 발생한 집중 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지역의 가전 제품을 무상 점검 및 수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해 복구 서비스팀은 침수된 전자제품의 상태를 점검하고 오염물 세척, 부품 교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센터를 통해 신고된 사례에 대해서는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하여 동일한 수해 복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휴대전화 점검 장비가 탑재된 버스를 투입하여 휴대전화의 세척, 건조, 고장 점검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해 현장에 파견된 서비스 매니저가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진행되고 있으며, 침수 제품을 사용할 때의 유의 사항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뜻깊은 지원 활동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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