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규 내란죄 44년만에 벗었다...법원 재심 결정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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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요약

1980년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이 사형을 선고받은 사건에 대한 재심 여부가 이달 말 결정될 전망이며, 이에 관련하여 안동일 변호사가 김재규의 재판 절차에 대한 비판과 관련된 발언을 하였다.

재심 여부 결정의 시점

12일 김재규의 내란목적살인 등 혐의에 대한 재심 사건 심문을 종결한 서울고법 형사7부는 "추가 자료가 있을 경우 이번 달 말까지 제출하면 다 종합해서 재심 개시 결정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힘.

안동일 변호사의 발언

안동일 변호사는 재판 절차에 대한 비판과 관련하여 발언하며 당시 군법회의가 헌법과 법률에 따라 독립적으로 재판을 진행했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김재규의 최후진술 녹음 내용도 언급함.

김재규의 최후진술 내용

김재규의 최후진술 녹음 내용에는 "저는 대통령이 되기 위해 혁명하지 않았다"는 발언과 유신체제에 대한 비판적 의견이 담겨있음.

재심 결정과 관련된 안전성

재심 결정과 관련하여 유족 및 관련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가 필요함.

 

김재규 사건 재심 관련
  • 재심 여부 결정: 이달 말까지 추가 자료를 제출한 후 재심 여부가 결정될 예정.
  • 안동일 변호사의 발언: 김재규의 재판 절차에 대한 비판적 발언과 김재규의 최후진술 녹음 내용 언급.
  • 김재규의 최후진술 내용: 대통령이 되기 위해 혁명하지 않았다는 발언과 유신체제에 대한 비판적 의견이 담겨 있음.
  • 재심 결정과 관련된 안전성: 유족 및 관련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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