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장예찬과의 논란에 내가 한 후보 댓글팀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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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성팀 운영 논란

장예찬 전 최고위원과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의 댓글팀 운영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양측의 주장과 반박, 관련 인물들의 의견을 살펴보겠습니다.

장예찬 전 최고위원의 주장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한동훈 후보의 댓글팀 운영에 대해 활동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한 추가 폭로로 논란은 확산되고 있습니다.

  • 장 예찬은 한 후보의 최측근이 해당 팀을 운영했으며, 한 후보의 법무부 장관 시절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활동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장 예찬은 또한 지난해 11월 한 전 위원장의 총선 종로 출마설을 잠재워 달란 부탁을 받고 여론전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동훈 후보 측 반박

한동훈 후보 측은 위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으며, 한동훈 개인을 위한 조직적인 댓글팀을 운영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동훈 후보 측 반박 요지
내용
운영한 댓글팀은 존재하지 않았다.

김건희 여사의 의혹

한 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의 댓글팀 운영 의혹 또한 논란이 됐습니다. 김 여사는 댓글팀 운영을 부인하고 있지만, 반대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 김 여사가 한 후보에게 보낸 문자에서 댓글팀을 활용해 위원장과 주변에 대한 비방을 시킨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주장되고 있습니다.
  • 당 안팎에서는 김 여사가 주요 '정치 스피커'와 연락한다는 설이 사실로 드러난 만큼 온라인 여론도 관리했을 가능성이 반영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대표의 의견

국민의힘 대표를 지낸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의심가는 정황"이 있었다고 밝혔으며, 댓글팀의 존재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 이 의원은 김건희 여사의 댓글팀 운용 의혹에 대해 "명백한 수사 대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김 여사와 한 후보는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지만 야당은 이에 대한 수사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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