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임단협 잠정합의안 가결! 창립이래 최장 무파업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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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조 임금인상 및 협상 결과
현대자동차 노조가 최대 수준으로 임금을 인상하기로 합의하면서 6년 연속 파업 없이 단체교섭을 완전히 마무리했습니다. 이로써 현대차 노조 창립 이후 무파업 타결 최장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올해 합의안은 기본급 11만2000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성과금 500%+1천800만원, 주식 25주 지급 등을 포함하고 있는데요. 노조원 84.53%가 찬성하여 합의안이 통과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조 임금인상 협상 결과 상세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은 기본급 11만2000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성과금 500%+1천800만원, 주식 25주 지급 등을 담고 있으며, 임금 인상 폭은 역대 최대 수준입니다. 또한, 기술직 총 800명 추가 채용, 특별사회공헌기금 15억원 조성, 퇴직 후 계약직으로 다시 일할 수 있는 숙련 재고용 제도(촉탁계약직)를 기존 1년에서 총 2년으로 확장 등에도 합의되었습니다.
합의사항 | 내용 |
---|---|
기본급 | 11만2000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
성과금 | 500%+1천800만원 |
기술직 채용 | 총 800명 추가 채용 |
특별사회공헌기금 | 15억원 조성 |
퇴직 후 촉계직제도 | 1년에서 2년 확장 |
노사 합의안 통과
올해 합의안은 1987년 현대차 노조 창립 이후 처음으로 6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이끌어내었습니다. 노조원 84.53%가 찬성하여 합의안이 통과되었다고 밝혀졌습니다. 이로써 현대차 노조는 2019년 이후 6년 연속 파업 없이 단체교섭을 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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