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강간상해 혐의 구속 사건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럭비 국가대표 출신 A씨

최근 MBC 보도에 따르면 럭비 국가대표 출신이자 방송인인 A씨가 전 여자친구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후 폭행해 강간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A씨는 전 여자친구의 자택에서 성폭행을 시도한 후 거부당한 전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재물손괴를 일으켰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의 범행과 혐의

A씨는 전 여자친구의 자택에서 성폭행을 시도했고 거부당한 후에는 폭행을 가했으며, 여기에 더해 휴대전화를 망가뜨리고 화장실 문을 파손하는 등의 재물손괴 혐의가 추가로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피해자 B씨의 진술

피해자인 B씨는 A씨와 6개월 동안 만났으나 이별 후에도 A씨에게 두고 온 옷을 돌려주러 만났다가 A씨의 성폭행 시도와 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흔들림이 멈추지 않을 정도로 목을 조르며 위협을 받았으며 안면 피부출혈과 뇌진탕 등의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A씨의 축구 활동과 소속사의 입장

이전에는 럭비 국가대표로 활약하던 A씨는 최근에는 실업팀 코치를 맡아왔고 방송에도 출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가 재직했던 구단측은 계약 만료 후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전했으며, A씨 소속사는 사안에 대해 잘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A씨는 전 여자친구의 자택에서 성폭행을 시도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A씨는 휴대전화를 망가뜨리고 화장실 문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가 추가 적용됐습니다.
• 피해자 B씨는 A씨와의 이별 후에도 만나 이를 거부한 후에 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A씨는 최근에는 실업팀 코치를 맡아오며 방송에도 출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