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 여야 최고위원 도전 고배…정치 현실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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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정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들 예비경선 탈락

충북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최고위원 후보들이 예비경선에서 탈락하면서 중앙 정치의 변화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번 예비경선 결과를 통해 충북이 중앙 정치의 변방으로 남게 되었음을 다시 한번 절감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박완희 의원과 박홍준 전 청년 청원장, 예비경선 탈락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박완희 의원은 14일 최종 후보 8명에 들지 못하였다. 또한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에 도전했던 박홍준 전 중앙청년위원장 직무대행 또한 전당대회 경선에서 탈락하였다.

이름 소속 결과
박완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최종 후보 8명에 미선정
박홍준 전 청년 청원장 국민의힘 전당대회 경선 탈락

이들의 탈락으로 인해 충북 지역의 중앙 정치 무대에서의 영향력이 떨어졌음은 물론, 이번 예비경선이 충북의 정치적인 변화를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지역 정계 관계자의 의견

한편, 지역 정계 관계자들은 "22대 총선을 통해 충북에도 많은 정계 개편이 이뤄졌다. 특히 다선의원들이 많이 사라지면서 중앙 정치 무대에서 충북의 영향력이 떨어졌다"며 "그러나 현역 국회의원이 아닌 인사들이 중앙정계에 도전했다는 것 자체가 의미있다"고 밝혔다.

  • 충북의 정치적 변화
  • 탈락 후보들의 영향력
  • 지역 정계의 전망

이번 예비경선 결과로 충북 지역의 정치적 변화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정계를 둘러싼 관심과 논란이 뜨겁게 논의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앞으로 충북 지역의 정치적 변화가 어떠한 방향을 나아갈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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