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한국 성공담 탁구 치며 함께한 이야기

망명 외교관 리일규와 태영호 전 의원

망명 외교관 리일규와 태영호 전 의원의 만남이 주목받았습니다. 리일규 참사가 국내에서의 활발한 활동과 탈북 이후의 이야기를 공개했고, 태영호 전 의원 또한 그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응원을 전하며 관심을 끌었습니다.

리일규의 외교 활동과 관심사

리일규 참사는 탈북 후 국내에서의 활발한 활동과 이야기가 주목받았습니다. 그는 과거 외무성에서 근무하던 시절, 탈북자들에 대한 탈북 외교관들의 이야기를 검색하고 연구함으로써 동료들과의 대화를 대신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탈북 1호 외교관'으로 알려진 고영환 국립통일교육원장과 태영호 전 의원의 소식을 많이 찾아봤다고 합니다.

리일규와 태영호의 인연

리일규 참사는 탈북 이후 외무성 근무 시절 태영호 전 의원과 탁구를 같이 쳤다고 합니다. 탈북 이후 외무성 내에서 태영호 전 의원에 대한 궁금증을 품었으며, 그의 활약을 주목했다고 합니다. 또한, 태 전 의원이 쓴 책을 10번 이상 읽었다고 합니다.

태영호 전 의원의 메시지

태영호 전 의원은 리일규 참사를 향해 김정일·김정은도 알아주는 쿠바 전문가였다고 소개하며, 함께 통일을 이루어 평양에 다시 가보자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탈북 외교관들의 탈북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다봤습니다.

망명 외교관 리일규와 태영호 전 의원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