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고 후 중앙분리대 충돌

강남 한복판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 사고를 낸 후 도주하던 여성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음주 측정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이라고 합니다.

사건 개요

경찰에 의한 밝힌 내용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3시쯤 강남구 조선호텔 인근에서 A씨가 차량 1대를 들이받은 후 3㎞를 도주한 혐의가 있습니다. 이후 A씨는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경찰에 체포되었으며, 음주 측정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사건 결과

음주 측정 결과, A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으며, 경찰 조사에 따르면 사건 당시 A씨는 "자녀를 픽업하던 길"이라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대응 조치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자세히 조사 중에 있으며, A씨는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와 음주운전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