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위원들 전원회의 불참 키로 논란

최저임금위원회 논란

한 사용자위원 9명이 최저임금위원회 8차 전원회의에 불참한 이유는 7차 전원회의에 발생한 '투표 방해행위'에 대한 항의였습니다. 이로 인해 혼란이 빚어졌고 결국 업종별 구분 적용이 부결되었습니다.

사용자위원의 입장

사용자위원들은 민주노총 추천 근로자위원들의 행태를 비판하며, 이를 방관한 위원장의 회의 진행도 비판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위원들은 이러한 상황에서 진행된 표결 결과를 믿을 수 없다는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경영자총협회의 반응

한국경영자총협회 관계자는 일부 사용자위원의 격앙된 반응과 함께 최저임금 삭감안을 제출하자는 의견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 폭력 사태로 인한 혼란
• 의결 결과에 대한 불신
• 신규 안 제출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