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굴절무인방수탑차 침수 현장 선제적 대응

평택 세교동 침수 대응 현황

평택 세교동 지역에서 발생한 침수로 인한 대응 및 복구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현장 점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침수된 지하차도를 집중적으로 현장 점검하고, 다굴절무인방수탑차를 투입하여 복구 작업을 감독하고 있습니다.

다굴절무인방수탑차의 특징과 기능

다굴절무인방수탑차는 차량 외부에서 조종할 수 있는 차량으로, 긴 팔과 기어펌프를 활용하여 초고압으로 원거리까지 물을 쏠 수 있는 장비입니다. 이 차량은 화재 진압 및 대량 배수 기능을 포함하여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비상 상황 대응 및 추가 도입 계획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비상 3단계 대응을 실행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다굴절무인방수탑차를 추가로 1대 더 도입할 계획입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응 지시

김동연 지사는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대해 대응을 최고수위인 비상 3단계로 격상하고, 도민들에게 선제적 대피를 실시하고 계속해서 주의와 경계를 게을리하지 말라는 당부를 전했습니다.

전체 피해 현황과 대응 조치

경기도 26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발효되었으며, 주택 침수 56건, 도로 침수 및 통행 장애 164건, 토사 낙석 15건 등의 피해가 발생했지만, 응급 복구가 완료되었고, 안전 대피소 등으로 대피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위와 같은 평택 세교동 지역의 침수 대응 및 복구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계속해서 현장 상황을 지켜보고 안전에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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