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협박 4억원 뜯은 혐의 임혜동 두번째 구속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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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 협박사건 개요

메이저리거 김하성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임혜동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여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영장실질심사 진행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4일 오전 10시30분부터 임씨와 박씨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임씨는 오전 11시10분쯤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에도 취재진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경찰 호송차에 탑승했다.

 

구속 여부 결정

임씨와 박씨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며, 경찰이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은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에는 임씨에게 공갈과 공갈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혐의 사실

임씨는 김하성과 술자리를 즐기다 몸싸움을 벌인 뒤 이를 빌미로 협박해 합의금 명목으로 4억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전에는 류현진 선수에게도 유사한 방식으로 수억원을 뜯어냈다는 혐의가 있었으나 이번 사건에는 해당 혐의가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피의자 구속여부
임혜동 결정 대기 중
박씨 결정 대기 중

 

결론

현재 임씨와 박씨의 구속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으나, 이번 사건은 프로야구 선수를 상대로 한 협박과 금전 요구 사건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재판이 예정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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