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광주 전남 시도지사의 7년만의 협의 회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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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와 협약 내용 3개 시도지사의 만남은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을 선언하기 위해서 마련되었으며, 초광역 교통망 확충, 풍부한 재생에너지 활용, 문화예술 자원의 교류 등에 대한 협약이 이루어졌다.
7년만의 호남권 정책협의회 2017년 3월 이후 7년 만에 개최된 이번 회의는 3개 시도지사가 지역 갈등과 분열을 해소하고 경제동맹을 선언하기 위해 모인 자리이다.
SOC 확충 중점 논의 초광역 교통망 확충이 협약의 중점이었으며, 고속도로 및 철도망 확충, 고속열차 증편, 호남권 메가시티 고속도로 추진 등이 합의되었다.
재생에너지 활용 방안 합의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하기 위해 3개 시도는 재생에너지 공동 개발 및 활용, 분산에너지 확산을 약속했으며, R&D 협력벨트를 구축하는 계획이다.
문화예술의 중심 호남 “교류 확대하자” 동학농민혁명 선양,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수록하는 등 호남권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협력과 함께, 관광·문화·역사·예술자원의 교류 증진을 위한 약속이 이루어졌다. 그 결과 '호남 관광문화 주간'을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합의되었다.
| 협약 내용 |
| 초광역 교통망 확충 |
| 재생에너지 공동 개발 및 활용 |
| 관광·문화·역사·예술자원 교류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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