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MBC 보도에서 날아왔다! 이진숙의 흉기 발언

이진숙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첫 발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정무직 인선 발표 브리핑에서, 이진숙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무거운 마음"이며, 방송 보도에 대한 논란을 겨냥해 "최소한의 보도준칙도 무시한 보도"라고 밝혔습니다.

후보자 발언 요약

정무직 인선 발표 브리핑에서 후보자는 방송 보도에 대한 논란을 겨냥하며 "최소한의 보도준칙도 무시한 보도"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진숙 후보자는 민주당을 향해 '방통위 '2인 체제'는 민주당이 만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민주당 몫 위원 추천을 촉구했으며, 정치적 탄핵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방송과 통신 담당 기관의 업무 중단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자리를 떠난 전임 방송통신위원장들을 공개적으로 지지했습니다.

또한, 후보자는 '바이든 날리면'과 '청담동 술자리' 보도를 특정진영과 특정정당의 의도적인 보도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공영방송 및 공영언론이 노동권력, 노동단체로부터 독립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하며, 민주당에게 5명의 상임위원을 추천해주기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