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재외국민, 본인 확인 간편화 서비스 도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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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거주자를 위한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 서비스
한국 행정안전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재외동포청이 협력하여 해외 거주 국민을 위한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해외 거주 국민들이 국내외에서 쉽게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 발급 지역 | 발급 예정일 |
|---|---|
| 미국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오클랜드 대사관 분관, 주중국 대사관, 주베트남 대사관, 주인도네시아 대사관, 주필리핀 대사관, 주상파울루 총영사관 | 3일 |
| 주남아공 대사관, 주캐나다 대사관, 주벨기에 대사관 | 내달 1일 |
정부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해외 거주 국민들이 어려움 없이 국내외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며, 연내에 다양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비스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입니다.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 발급 및 활용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은 주요 외교관 및 대사관에서 시범적으로 발급되며, 시범 기간 후에는 모든 재외공관으로 확대하여 발급할 계획입니다. 이 서비스는 정부24, 재외동포365민원포털을 비롯해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사용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재외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다른 시스템에서도 확대하여 활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금융서비스와 오프라인 서비스에서도 활용 가능하도록 법과 제도를 개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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