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7거래일만에 2800선 회복 기관이 사자!

한국 증시 1일 개황

1일 한국 증시의 상황을 살펴보면, 코스피 지수가 7거래일만에 2800선을 회복했습니다. 전일 대비 6.49포인트 상승한 2804.31로 장을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의약품, 운수창고, 철강금속 등이 상승하고 음식료업, 보험, 의료정밀 등이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상승하고 SK하이닉스, 현대차, 기아 등이 하락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6.71포인트 상승한 847.15에 거래를 종료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7억원과 1142억원을 순매수하고 개인이 1110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환율은 전일보다 2.6원 상승한 1379.3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 움직임

코스피 지수가 7거래일만에 2800선을 회복했으며, 이날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6.71포인트 상승한 847.15에 거래를 종료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를 했고, 개인이 순매도를 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움직임

환율 변동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6원 상승한 1379.3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전문가 전망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7월초 경제지표 확인 과정에서 단기 등락은 불가피하지만 기존 저항대였던 2770선에서 지지력 확보 후 상승세가 예상된다"면서 "11일 6월 CPI 결과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 등락과 분위기 반전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