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화재 유족과 회사 첫 교섭 30분 만에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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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사고로 인해 유족과 회사 간의 교섭이 이뤄졌으나 결렬된 현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화성시청에서 유족과 아리셀 관계자 4명이 대화를 시작했지만, 이견으로 인해 30여 분만에 교섭이 결렬되었습니다. 유족 측은 사측의 진상 규명 요구에 대한 준비 부재를 지적하였고, 박순관 아리셀 대표는 문제 해결을 약속하며 자리를 떠났습니다. 고용노동부와 지자체 관계자들도 중재를 위해 참석하려 했으나 유족 측의 반대로 퇴장하였습니다. 현재 상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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