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회장 현대그린푸드 514억 어치 가족 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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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증여 행위 이번에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부인과 자녀, 그리고 조카들에 대한 대규모 증여 행위를 실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인과 자녀에게는 각각 2.92%, 조카에게는 각각 1.3%의 현대그린푸드 주식을 증여했습니다. 총 증여된 주식 수는 429만3097주로, 약 514억원 상당이라고 합니다.

증여 대상자 이번 증여 행위의 대상은 부인과 자녀 그리고 동생인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의 세 아들로, 부인 황서림 씨와 아들 창덕 군, 딸 다나 양에게는 각각 2.92%의 현대그린푸드 지분이 증여되었으며, 정교선 부회장의 세 아들인 창욱·창준·창윤 군에게는 각각 1.3%의 증여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증여에 대한 해석 현대백화점그룹 측은 이번 증여가 경영권 승계와 무관한 단순 증여라고 설명했으며, 이를 통해 회장의 개인 재산에 대한 증여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증여에 대한 한국의 세무법률적인 쟁점과 이에 따른 영향에 대해서는 더 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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