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외무 트럼프 비판과 귀환에 대비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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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노동당 내각의 새로운 외무장관 데이비드 래미 임명

현지시간 5일, 영국 노동당 내각에 새로운 외무장관으로 임명된 데이비드 래미(51)가 돋보이는 인물로 소개되며 미국과의 관계 개선에 나설 것으로 기대됩니다.

래미 장관의 인물적 소개

  • 래미 장관은 토트넘 출신으로, 하버드 법대 출신으로서 영국의 외무장관으로서의 경험과 학문적 능력을 겸비한 인물입니다.
  • 미국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와 깊은 인연을 맺은 래미 장관은 미국과의 긴밀한 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럼프 비판과 미국 관련 접촉
래미 장관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책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밝히며, 미국과의 관계를 신중하게 다룰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총선 전부터 미국을 찾아가 공화당 인사들을 만나며 미국과의 관계 조율을 위해 노력해온 래미 장관은 미국 정치계와의 밀접한 연결을 지니고 있습니다.

영국의 새 정부와 EU와의 재설정

  • 새 정부는 브렉시트 상태를 유지하면서도 EU와의 관계를 재설정하고 영국-EU 안보 협정을 통해 관계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래미 장관은 이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 래미 장관은 2016년 브렉시트 국민투표 당시 EU 탈퇴에 반대한 적이 있으며, 프랑스 극우 정당 국민연합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래미 장관은 새로운 외무장관으로서 미국과의 관계 조율뿐만 아니라 EU와의 재설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영국의 새로운 글로벌 역할을 모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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