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누출 강남 한복판 대피! 추가 조사 여부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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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누출 사고가 발생한 현장에서의 대처 과정과 초기 조사 결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화학물질 누출 사고 현장 대응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빌딩에서 화학물질 누출 의심으로 소방 화학구조대와 경찰, 군 등이 출동하여 수습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대피한 시민들 중 40명이 있었고, 연기를 흡인한 8명은 목 통증을 호소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3명은 현장에서 처치를 받았습니다.
구분 | 인원 | 조치 |
---|---|---|
대피한 시민 수 | 40명 | 건물 내 고시원과 학원 등에서 대피 |
환자 수 | 8명(병원 옮겨져 처치 후 귀가) | 연기를 흡입한 환자 중 목 통증 호소 |
처치 받은 환자 수 | 3명 | 현장 처치 |
화학물질 누출 초기 조사 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1차 조사 당시 황화수소 극소량이 검출되어 정밀조사를 실시하였으나, 2차와 3차 조사에서는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최종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군 화생방연구소에서 시료를 채취한 결과에 따라 '이상없음'을 통보받았고, 유독가스나 화학물질 누출은 아니었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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