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김세의·김소연 전대 컷오프 재심 요청 기각

당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최고위원·청년최고위원 후보 자격심사에서 탈락한 후에 관련한 소식입니다. 최고위원 후보에 탈락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와 김소연 변호사의 재심 신청이 기각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서병수 선관위원장의 발언과 해당 결정에 대한 근거, 그리고 선관위의 전당대회 슬로건인 'NEXT 보수의 진보'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후보 탈락과 관련한 결정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최고위원·청년최고위원 후보 자격심사에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와 김소연 변호사의 재심 신청을 기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병수 선관위원장은 당사에서 회의를 마친 후 브리핑에서 이 같은 심사 결과를 밝혔으며, 김 대표와 김 변호사에 대한 기각 사유와 관련하여 설명했습니다.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탈락 사유

서병수 선관위원장은 김세의 대표의 탈락 사유로 "지방 선거에서 해당 행위를 한 사실과 개인 SNS에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영상이 있다는 것, 과거 욕설 등의 막말 논란 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소연 변호사 탈락 사유

서병수 선관위원장은 김소연 변호사에 대해서는 “과거 발언과 태도가 당내 분열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며 “이런 행위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정무적인 판단도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병수 선관위원장의 발언

서병수 선관위원장은 후보의 '자의적 컷오프' 지적에 대해 “후보들은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이고, 선수가 심판인 선관위 결정에 이야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후보 간 네거티브 선거를 주고받는 우려에 대해서는 “우리 스스로 자해 행위를 하거나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행위가 일어났을 때 즉각 주의·경고를 줘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다”며 “즉각적으로 조치하고,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 탈락 결정과 서병수 선관위원장의 발언에 관한 내용입니다. 또한, 선관위의 전당대회 슬로건인 'NEXT 보수의 진보'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관위의 전당대회 슬로건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관위가 전당대회 슬로건으로 'NEXT 보수의 진보'를 선정했습니다. 이는 미래 정당으로의 개혁과 실용적·범이념적 정책정당 지향,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혁신을 이뤄 보수가 전통적 이념의 틀을 넘어 미래로 전진해간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이것으로 전체 내용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