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국내 최초 쌍둥이 판다 돌잔치 개최

에버랜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첫 생일을 맞아 돌잔치를 열었습니다. 180g와 140g으로 태어난 쌍둥이 판다들은 출생 후 1년 만에 각각 30kg이 넘는 건강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에버랜드는 다양한 이벤트와 초대를 통해 관객들을 초대했습니다.

에버랜드 돌잔치 이벤트

에버랜드는 네이버 주토피아 팬카페,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뿌빠TV 유튜브 등에서 돌잔치 이벤트를 통해 사전 초청된 60명의 팬들과 에버랜드 동물원 직원들을 초대하여 쌍둥이들의 첫번째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또한, 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국내 27개국에서 서비스되는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되어 쌍둥이들의 돌잔치를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관객에게도 공개되었습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돌잔치

쌍둥이들의 돌잔치에서는 건강을 상징하는 대나무 아령을 잡은 루이바오와 인기를 상징하는 대나무 마이크를 잡은 후이바오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에버랜드는 쌍둥이 판다의 건강한 앞날을 기원하며 대나무로 만든 붓(지혜), 판사봉(명예), 공(재능), 마이크(인기), 아령(건강) 등 5가지를 준비하여 축하했습니다.

바오패밀리 버스데이 페스타

에버랜드는 판다 가족의 생일을 축하하는 스페셜 축제 '바오패밀리 버스데이 페스타'를 8월 4일까지 연다고 밝혔습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모든 판다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람객과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마치며

에버랜드는 쌍둥이 판다의 돌잔치를 통해 팬들과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였으며, 앞으로도 판다 가족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