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팬 1만 명 한국 가을 여행 기회!
케이-링크 페스티벌 개요
2024 케이-링크 페스티벌은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팬들이 함께 모여 한국의 케이-컬처를 즐기는 특별한 행사입니다. 국내 인기 케이-팝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려한 공연을 선보입니다.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외국인 관광객 1만여 명과 국내 팬 2000여 명이 참여합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의 문화와 관광이 만나는 지점으로, 많은 케이-컬처 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공연은 인천 인스파이어리조트 아레나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케이-컬처 체험 공간
케이-링크 페스티벌 전에 열리는 '케이-컬처 체험 공간'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공간은 신인 아이돌의 특별 공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가상현실(VR)로 댄스를 즐기거나, 한복을 입어보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체험 활동은 각각의 존으로 구분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신인 아이돌 특별공연: 신인 아이돌 팀들이 무대에서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입니다.
- 사진 찍기 및 댄스 VR 체험: 관광객들은 가상현실에서 댄스를 즐기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전통놀이 및 한복 체험: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며 한복을 입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공연 참가 아티스트
이번 케이-링크 페스티벌에는 국내 인기 케이-팝 스타들이 대거 참석하여 공연을 이끌어갑니다. 더보이즈, 라이즈, 샤이니 민호, 에스파, 엔시티위시, 있지, 트리플에스 등 7개 팀이 무대에 오릅니다. 이들 아티스트의 공연은 케이-컬처와 관광의 융합을 대표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관객들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공연을 통해 한국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행사는 각 아티스트가 보여주는 독창적인 무대와 음악을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관광지 배경
공연 무대는 서울의 5대 고궁, 부산의 광안대교, 경주의 첨성대 등 다양한 한국의 유명 관광지와 자연경관으로 꾸며집니다. 무대 배경은 한국의 사계절과 전통 문양을 반영하여 시각적으로 풍부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단청과 조각보, 한글 등을 활용하여 한국의 전통미를 강조합니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문화유산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세계와 소통하겠다는 목적도 가지고 있습니다.
트리플에스의 특별 영상
트리플에스가 소개하는 경복궁 생과방 | 북촌한옥마을 체험 | 한복 착용 및 전통문화 소개 |
트리플에스는 관객들이 더욱 가까이 한국의 전통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경복궁 생과방과 북촌한옥마을을 탐방하는 영상을 상영합니다. 이 영상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외국인들이 한국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복을 입고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를 직접 체험하는 모습은 관광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기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이번 행사가 케이-컬처를 사랑하는 외국인 관광객들과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장이 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꼭 여행하고 싶어하는 나라,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을 만드는 노력이 될 것입니다. 전통문화와 현대 문화를 융합하여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외국인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한국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방송 일정
‘케이-링크 페스티벌’의 공연은 5일에 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더 케이팝(The K-POP)’에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이어서 11일에는 SBS 지상파에서, 12일에는 SBS 필(F!L) 및 SBS 엠(M) 케이블 채널을 통해서도 방송됩니다. 따라서 공연을 놓쳤더라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한국의 케이-컬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문의 및 주의사항
케이-링크 페스티벌에 대한 궁금증이나 추가 정보는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 관광수출전략추진단에 문의하면 됩니다. 서비스에 대한 정당한 이용과 더불어 저작권 관련 문제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 행사와 관련된 모든 정보는 문체부의 정책브리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