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경보로 고립된 경북 안동 등 6곳 주민 구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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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및 영양 지역의 호우 피해와 대처
기사 내용을 통해 경북 안동과 영양 지역에서 발생한 호우로 인한 피해와 대처 상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안동과 영양, 6곳에 호우경보 내려져
경북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며 안동과 영양 등 6곳에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안동에서는 폭우로 마을 주민 19명이 고립되었으나 무사히 구조되었습니다.
산사태 위험과 대피 상황
오늘 오전 5시 기준으로 산사태 위험이 있는 3개 시도에서는 146세대 228명이 일시 대피했습니다. 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되어 계곡물과 하천 범람에 유의해야 합니다.
당국의 대응과 주의 요망 사항
당국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호우 특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또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지역에선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예상되어 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피해지역 및 대응 상황
지역 | 인원 | 대피 상황 |
안동 임동면 | 19명 | 고립됨, 구조작업 진행 |
남후면, 와룡면, 용상동, 영양군 입암면 | 1~2명씩 | 구조 및 자력 대피 |
봉화군에도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되었으며, 호우로 146세대 228명이 대피한 상황입니다.
이태권 기자 님의 소식을 통해 경북 안동 및 영양 지역에서 발생한 호우로 인한 피해와 대응 상황을 살펴보았습니다. 시민들의 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당국 및 구조자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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