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현희 최고위원 출마 현장에서 이재명 변호인 될 것!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8·18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 선언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8·18전당대회를 앞두고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으며,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전 대표와 함께 정권 탈환의 선봉장

전현희 의원은 "윤석열 정권과 싸워 이긴 투사로 국민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곁을 지키는 '수석 변호인'으로 든든한 방패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선당후사 정신으로 이재명 전 대표와 함께 더 많은 국민과 하나가 돼 정권 탈환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력한 수석 변호인으로 야당 탄압에 대항

전 의원은 "윤석열 정권의 탄압을 경험하고, 싸워 이긴 당사자이자 정권의 불의함과 무도함을 직접 목격한 증인으로서, 이 전 대표에게 덧씌워진 억울한 누명과 정치검찰에 의한 탄압을 가장 잘 이해하고 더 잘 방어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공약으로 제시한 주요 내용

김두관 전 의원과의 협업

이에 대해 전 의원은 "김 전 의원이 당대표 후보가 된다면 이 전 대표와 시너지를 내면서 민주당 외연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