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국 전 장마 피해 대비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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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윤석열, 호우 피해 대비 당부

대통령 윤석열은 8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을 앞두고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장마 피해 대비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예측을 넘어서는 기상이변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호우 대처에 대한 상황 보고도 받았다. 이는 2022년 마드리드, 2023년 빌뉴스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초청국 자격으로 참석하는 나토 정상회의를 앞두고 나온 당부였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일정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2024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0일부터 11일까지 워싱턴 DC를 방문하게 되어 있다. 하지만 나토 정상회의에 앞서, 8~9일 동안 미국 호놀룰루를 방문하여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이 안장된 미 태평양 국립묘지를 방문하고 하와이 동포들과 만나려 한다. 또한, 미 인도태평양 사령부를 찾아 군사안보 브리핑도 받을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의 투르크메니스탄 방문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카자흐스탄으로 향하는 중에 11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국제공항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국가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 부부의 환송에 인사하며 화답하고 있다.

2024.06.12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국제공항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국가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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