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이재용 바지회장·정현호 실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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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관련 소식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인 전삼노가 8~10일 동안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총파업을 선언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관련 소식을 살펴보겠습니다.

총파업 선언 배경

전삼노는 총파업을 선언한 배경으로, 전체 직원에 대한 휴가와 연봉협상에 서명하지 않은 조합원에 대한 보상을 요구했으나 이에 대한 사측의 불응으로 총파업을 결정하였습니다.

총파업 일정 및 방식

총파업은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 동안 화성사업장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며 진행될 예정입니다.

요구사항 및 쟁의내용

전삼노는 총파업을 통해 2024년 연봉협상에 서명하지 않은 조합원 855명에 대한 높은 임금 인상률 적용 및 경제적 부가가치(EVA) 기준으로 지급하는 초과이익성과급(OPI) 기준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후조정 합의 불발

총파업 배경으로 3차례의 사후조정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하였으며, 그에 따라 전삼노는 추가 총파업을 예고하였습니다.

파업 선언 이후

이후 노사는 노조 파업 상황에서 중노위가 중재하는 사후조정회의를 3차례 진행하였으나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하였으며, 현재 전삼노 조합원 수는 2만8000여명으로, 삼성전자 전체 직원(약 12만5000명)의 22%에 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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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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