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화재 유족들 숙식 지원 문제로 마찰 논란 확대

저희도 그 소식을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안전과 복지에 대한 걱정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정보 및 규정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의 숙식 지원 문제

2024년 6월 30일, 경기 화성시와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피해자 유족들이 시가 숙식 지원 중단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유족들이 포함된 노동 및 시민단체들은 중국에 비해 한국의 높은 물가를 감안하여 유족의 특수성을 고려해 숙식 지원을 유지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유족들의 요구

• 피해자 가족협의회와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책위를 인정하고 소통할 것
• 피해자 권리를 침해하는 업무지시를 중단할 것
• 피해자 권리에 대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
• 추모할 권리를 인정할 것

이와 관련하여 현행 지원책을 유지하라고 화성시에 촉구하고 있습니다.

화성시의 입장

• 재해구호법 시행령에 따라 특정 시점에서 숙식 지원 종료
• 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거친 지원 만료 시점 통보

현재 화재로 인해 사망한 자의 유족을 대상으로 숙식을 제공할 경우, 7일을 원칙으로 규정한 현행 '재해구호법' 시행령에 따라 특정 시점에는 그 지원을 종료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아리셀 사고 사망자 유족은 이달 31일, 친족은 오는 10일까지를 각각 지원 만료 시점으로 정해 통보된 상황입니다.

사고 개요

2024년 6월 24일 경기 화성시 소재 리튬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중국인 노동자를 포함한 23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 내용을 참고하여 더 많은 정보와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