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기습 폭우 하천에 빠진 70대 승용차 운전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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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영동 폭우로 인한 피해 현황
충북 지역을 강타한 강한 폭우로 인해 옥천군과 영동군에서 큰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현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옥천군에서의 피해
옥천군에서는 70대 운전자가 하천으로 추락하여 사망하고, 수위 상승으로 저지대 일부 주민들이 대피하였습니다.
- 하천 추락
- 수위 상승과 주민 대피
시간 | 사건 |
---|---|
오전 5시 4분 | 운전자 하천 추락 사망 |
현장 도착 시 | 수위 상승으로 주민 대피 |
영동군에서의 피해
영동군에서는 120.5㎜의 폭우로 주택, 농경지, 도로 등이 침수되고, 가옥 파손 등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저수지 아래 주민 대피와 금강 영동군 양강교 지점에 홍수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 폭우로 인한 피해
- 저수지 아래 주민 대피
- 홍수 경보 발령
피해 항목 | 현황 |
---|---|
침수된 주택, 농경지, 도로 | 발생 |
저수지 아래 주민 대피 | 실시 |
홍수 경보 발령 | 양강교 지점 |
현재 영동소방서에 따르면 46건의 풍수해 피해가 접수되었으며, 이 가운데 주택침수 등에 따른 인명 대피는 9건 20여명으로 전달되고 있습니다.
주변 지역의 안전에 유의하시고, 피해 복구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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