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출신 승마선수 전 여친 협박 사건으로 사기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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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A씨, 수억원대 사기 혐의로 실형 선고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A씨가 사기와 유사한 방식으로 혐의를 받고 실형을 선고받은 사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씨의 범죄 사실
A씨는 2022년 5월부터 10월까지 제자 B씨의 부모로부터 말 구입비 명목으로 16차례에 걸쳐 2억67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한 A씨는 개인 채무 변제를 위해 다른 피해자에게 접근, 투자금 명목으로 1억1900만원을 빌려 가로챈 혐의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이전에는 나체 사진을 유포하며 옛 연인을 협박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받았으나, 집행유예 기간 중에도 사기 범행을 저질렀다는 조사 결과가 있었습니다.
판결 내용
인천지법은 A씨에게 사기 혐의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으며, 재판부는 "피해자와 합의된 점과 범행 동기, 범행 후의 여러 정황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사건 | 혐의 | 선고 형량 |
말 구입비 사기 | 2억6700만원 | 징역 2년6개월 |
투자금 사기 | 1억1900만원 | 징역 2년6개월 |
A씨는 이번 판결을 통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을 수 없었으며, 재판부의 양형 이유를 통해 사기 범행으로 얻은 이익과 범행 동기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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