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청정국 과학수사로 안전한 내일 만든다!
법무부의 비전과 목표
법무부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법과 원칙이 바로 선 나라, 함께 잘사는 공정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법무부는 ▲ 안전한 범죄로부터의 보호 ▲ 변화하는 출입국·이민 정책 ▲ 반법치행위에 대한 강력한 대응 ▲ 미래를 대비하는 법질서 인프라 구축 ▲ 인권 보호 등 5대 핵심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는 국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법치행정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법무부는 다양한 방안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얻고, 보다따뜻하고 든든한 법치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마약 범죄에 대한 강력한 대응
법무부는 마약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마약과의 전쟁’을 선언하고 검사들의 직접 수사 기능을 재구축하는 등 범정부적인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2023년 3분기까지 적발된 마약 사범은 지난해보다 13.2%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마약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법무부는 ▲ 마약 범죄 특별 수사팀 구성 ▲ 정기적인 수사 및 단속 ▲ 국제 공조 강화 등의 방법을 실행하고 있다. 이러한 종합적인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이 다시 마약 청정국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 마약범죄 특별수사팀 구성 및 운영
- 국제 공조를 통한 마약 밀수 단속
- 전문 인력 양성과 교육 강화
디지털 범죄 대응 체계 구축
최근 디지털 범죄, 특히 딥페이크 범죄가 급증하면서 법무부는 이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 과학수사를 고도화하고 있다. 딥보이스 음석 분석, 디지털 사진의 위조와 변조 여부 탐지 기술을 개발 중이며, 데이터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 예방을 위한 제도를 강화하고 있다. 이런 기술적 접근은 디지털 범죄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사이버수사 전문 수사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인적 자원도 확충하고 있다.
신 출입국·이민 정책의 방향성
저출생과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법무부의 신 출입국·이민 정책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외국인력 유치와 그들의 안전한 정착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법무부는 비자 제도 개선, 불법체류 외국인 감축 정책을 시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긍정적인 외국인 인식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은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범죄 피해자 지원 방안
법률 지원 | 심리 상담 | 경제 지원 |
범죄 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 운영 | 전문 심리 상담사 배정 및 관련 서비스 제공 | 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마련 |
법무부는 범죄 피해자들이 손쉽게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는 법률, 심리, 경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피해자들이 일상으로의 회복을 더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러한 종합적인 지원은 범죄 피해자들의 신뢰를 높이고 사회적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법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
법무부는 법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법 개정과 함께 '쉬운 글 및 바른 말 법령 정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66년 간 개정되지 않았던 민법을 현 사회의 변화에 맞게 개정하며 국민들이 법을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든 국민이 법의 존재를 인식하고 자신의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법무부의 과학 수사 체계 강화
법무부는 과학 수사 인력을 확충하고 최신 장비를 도입하여 범죄 수사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킬 계획이다. 딥페이크와 같이 새로운 범죄 유형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고성능 정밀분석 장비와 심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범죄 예방과 조기 대응 체계를 강화하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며, 더욱 효과적인 범죄 수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와 계획
법무부는 국민의 신뢰를 얻고 효과적인 법치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다. 범죄 단속을 강화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법 체계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며, 지속적으로 국민과 소통할 계획이다. 또한, 법과의 소통을 통하여 모든 국민이 법을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는 한국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법무부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따뜻한 법치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결론
법무부는 다양한 정책과 교류를 통해 국민의 안전과 인권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마약 범죄와 디지털 범죄 대응 등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발맞추어 노력하고 있으며, 출입국·이민 정책의 개선과 범죄 피해자 지원 체계 구축 등 각 분야에서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국민의 권리와 안녕을 수호하기 위해 법무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진화하고 적응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