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전지 소화기 인증, 화재 확산 차단하는 새로운 기준 도입
소방청, 리튬전지 및 금속화재 소화기 인증기준 개선 추진 중
소방청은 최근 화성시 소재 전지공장 화재를 계기로 소화기 인증기준을 개선하기 위해 소화기 등 인증기준 개선 TF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소규모 리튬전지 소화기기 인증기준을 도입하고, 금속화재 소화기 ‘D급’ 형식승인 기준을 조속히 마련할 방침이며, 이러한 노력은 전문가 자문단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리튬전지 및 금속화재 소화기 인증기준의 필요성
화성시 소재 전지공장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리튬전지와 금속화재에 대한 인증기준의 부재가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현재 국제적으로 리튬전지에 대한 화재 유형 및 소화기 인증기준이 없는 실정이며, 이에 소방청은 이러한 상황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소방청의 대응 및 개선 방안
소방청은 리튬전지 화재 대응과 금속화재 소화기 기준 도입을 위해 소규모 리튬전지와 금속화재용 소화기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TF팀을 구성하였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마그네슘 소화기 기준 완료 및 나트륨과 칼륨 소화기 기준 마련도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변화하는 재난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 소방청의 노력과 계획
이러한 과정에서 소방청은 리튬전지 및 금속화재에 대한 인증기준 및 형식승인 기준을 조속히 마련하여,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련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소화기의 효과성을 실증 실험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사회적 안전을 위한 책무감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기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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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산업과 | 044-205-7510 |
허석곤 신임 소방청장이 지난 6월 30일 경기 화성시 공장 화재 현장을 찾아 화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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