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맨 황철순 폭행으로 1심 법정구속…지인女에 징역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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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 황철순씨에 관한 사건 내용과 법정 판결에 대한 상세한 살펴보겠습니다.
황철순씨 법정 구속
스포츠트레이너이자 피트니스 선수인 황철순씨가 전남 여수에서 지인 여성 A씨를 폭행하고 폭행치상 및 재물손괴 혐의로 1심 법정 구속됐습니다. 이로써 황씨는 폭행으로 인한 법정 구속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법정 판결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판사 박소정)은 황씨에게 폭행과 폭행치상, 재물손괴 혐의로 징역 1년의 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황씨는 전남 여수시 한 건물 주차장에서 A씨와 말다툼하다 얼굴과 머리를 20차례 이상 때린 혐의를 받으며, A씨의 휴대전화와 차량을 파손하였으며, A씨는 골절 등 전치 3주에 해당하는 상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재판부는 피해 상해 정도가 중하고 A씨가 느낀 공포심이 상당했을 것으로 보아, 황씨에게 상응하는 처벌을 할 것을 판시했습니다.
과거 폭행사건
황씨는 과거에도 서울 강남 한 분식집에서 일반인을 폭행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받은 바 있으며, 폭행 전력과 준법의식이 미약하여 죄책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재판부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황철순씨는 최근의 폭행사건으로 인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상태이며, 이전의 폭행사건과의 연관성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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