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환자 급증 백신 접종 필수!
최근 인플루엔자 발생 현황
지난주 12월 22일~28일 사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2016년 이래 최고 수준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의원급 300곳에서 시행한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52주차에 외래환자 1000명당 의사환자 수가 73.9명으로 51주차 대비 136% 증가했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 4주 동안 모든 연령층에서 인플루엔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13∼18세에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습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형과 예방접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유형을 살펴보면, 현재 유행 중인 A형 중 (H1N1)pdm09가 34.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H3N2는 14.9%를 기록했으며, B형은 1.4%에 그쳤습니다. 현재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이번 절기 백신주와 유사하여 백신 접종으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65세 이상 어르신과 어린이는 예방접종을 서둘러 받아야 합니다.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가 136% 증가했습니다.
- 연령별로 13∼18세에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 현재 유행 중인 바이러스는 예방접종 효과가 높습니다.
제작된 인플루엔자 예방체계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여러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20일에는 국내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였고, 고위험군에 대한 항바이러스제 처방 시 건강보험 요양급여를 적용하기로 하였습니다. 현재는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 현황
올해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낮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교육부 및 보건복지부와 협력하여 예방접종을 적극 독려할 계획입니다. 백신 접종이 가능한 지정의료기관과 보건소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지방자치단체도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예방 수칙
| 예방 수칙 | 설명 | 주의사항 |
| 손씻기 | 외출 전후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 비누와 물로 30초 이상 씻기 |
| 기침 예절 | 기침 시 입과 코를 가려야 합니다. | 손으로 가리지 않도록 주의 |
| 마스크 착용 | 호흡기 증상 발생 시 반드시 착용합니다. |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 |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기본적인 수칙을 잘 지켜야 합니다. 특히, 2시간마다 실내 환기와 같은 조치를 통해 감염 확산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특히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고, 인플루엔자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질병관리청의 권고사항
지영미 질병청장은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 증가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하며, 예방접종과 청결 수칙 준수를 강력히 권고하였습니다.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지금이라도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하며, 외출 시 위생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이행하는 것이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의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추가 정보 및 문의처
질병관리청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종 미연 방지를 위한 자료가 제공됩니다. 인플루엔자와 관련된 보다 구체적인 사항은 질병청 감염병정책국에 문의하면 됩니다. 질병 전파 차단을 위해 각 개인의 주의가 아주 중요합니다.
결론
인플루엔자가 급속도로 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예방접종 및 예방 수칙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모든 연령층이 적극적으로 이 수칙을 준수하고, 필요한 경우 즉시 백신 접종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개인의 노력과 공동체의 협력이 결국엔 인플루엔자 예방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