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상장사 미공개 정보로 60억 챙긴 직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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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직원 부당이득 사건 관련
KB국민은행 직원이 무단으로 얻은 미공개 정보를 토대로 60억 원 이상의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로 구속됐다. 해당 직원은 상장사들의 무상증자 정보를 알고 2021년부터 2023년까지 60여 개 종목을 거래하여 60억 원 가량의 불법 소득을 얻었으며, 금감원의 조사 결과 해당 부서 전체의 부당이득 규모는 12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금융사고는 금융시장의 안정과 공정한 거래 환경을 위협하며, 금융감독 당국의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
| 사건 요약 |
| KB국민은행 직원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하여 60억원 이상의 불법 소득 취득 |
| 직원의 불법 행위로 전체 부서의 부당이득 규모는 127억원으로 추정 |
| 금감원은 추가적인 조사와 징계 조치를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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