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속 산행 실종 의대생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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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MT 중 실종된 A씨, 폭우 속 발견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 익산에서 대학생 A씨가 MT 중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경찰의 수색 및 조사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실종과 수색
실종된 지 이틀을 넘긴 약 55시간 만에 A씨의 시신이 익산천 창평교 인근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실종자와 시신 지문이 일치함을 확인했습니다. A씨는 호우 특보가 발효된 폭우 속에서 펜션에서 담배를 사러 밖으로 나간 뒤 연락이 끊긴 채 발견되었습니다. A씨와 함께 MT를 온 학생들은 술을 마시다가 잠들어 있었으며, 잠에서 깬 지인들이 A씨의 실종을 발견하고 신고했습니다.
수사 및 부검
경찰은 익산천 수풀에서 A씨의 신발을 발견하고 하천 주변을 집중적으로 수색한 결과, A씨의 시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여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실종 시간 | 수색 결과 |
약 55시간 | 시신 발견 |
위와 같은 내용으로, 이번 익산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색 및 조사 내용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안타까운 일이라 생각되며, 부겸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소식이 전해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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