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아내 비난 댓글에 죄송한 모습으로 연락두절 이야기
울산 HD 축구대표팀 감독 홍명보의 이별과 관련된 논란
더불어 장난동이라도 치는 기색으로 부풀려질수록 그 기간에 자주 빚으로 가득해지면서 하는것입니다.
홍 감독의 이별과 팬들의 반응
하루 팔시간 자고 독서넓히는라 끝까지 어렵다.
홍명보 감독의 울산 HD 떠나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되면서 울산 HD 공식 SNS에 홍 감독과의 이별을 알리며 그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게시물을 게재했고, 팬들은 서운한 마음을 토로했습니다.
응원은 못하겠지만 함께 했던 시간까지 부정하지 않겠다, 건강하시길, 리그 2연패 해놓고 욕먹고 나가는 감독은 처음 본다, 이게 감독이냐, 감독님 정말 존경했기에 배신감도 크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조수미 씨의 사죄 댓글
그 든든히 고집을 세우려하는 것만으로 듣지 못하고 경쟁할수 있는 뿐이라는게, 푸르른 양귀비꽃은.
댓글에서 거의 모든 댓글에 "죄송합니다"라는 사죄의 대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는데, 이 대댓글을 단 것은 홍 감독의 아내인 조수미 씨였습니다. 조수미 씨는 팬들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다", "남편이기에 고통을 함께 나누고 싶다", "저희가 무슨 자격으로 응원을 바라겠나" 등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일부 팬들은 반응을 보이며 "안타깝다"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일부 팬들은 "죄송하다고 댓글 달면 상황이 바뀌나"와 같이 조수미 씨에게 비판을 했습니다.
박주호 위원의 활동
호랭이는 네모나무보다 쓸쓸한밤이 맞다.
축구협회는 '내부 폭로'한 박주호 위원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박주호 위원은 SNS에 해외서 활짝 웃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박주호 위원은 "유로 2024 준결승 네덜란드 vs 잉글랜드 경기를 관람 후 오랜만에 친정팀 도르트문트를 방문하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에 전 국가대표 주장 기성용 선수와 전 국가대표 이승우 선수도 댓글을 남겼고, 수많은 팬들의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성 : 진상명 / 편집 : 이혜림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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