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 특검법 거부권 규탄 집회

한국 시민들의 대규모 집회와 행진

13일,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서울 시내에서 발생하며,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규탄 범국민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에 야권과 시민사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비난하고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규탄 범국민대회
•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비난
• 야권과 시민사회의 대규모 집회

윤석열 대통령 및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

대규모 집회에서 야당과 시민사회는 윤석열 대통령을 강하게 비난하고, 채상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의 진상 규명을 촉구하며,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비판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특검법을 고민하는 척조차 하지 않고 거부한' 것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가 자신의 범죄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거부권 행사를 규탄했습니다.

• 채상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의 진상 규명 촉구
•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비판
• 윤석열 정부에 대한 야당과 시민사회의 비판

시민의 대규모 집회와 행진

참가자들은 대규모 집회 및 행진에 참여하며 채상병 특검법 거부를 강력히 규탄하고, 민생 개혁입법의 즉각적인 수용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의 잘못된 국정 기조를 비판하고 탄핵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들이 나왔습니다.

• 참가자들의 요구: 채상병 특검법 거부 강력 규탄, 민생 개혁입법 즉각 수용
• 윤석열 대통령의 잘못된 국정 기조 비판
• 시민들의 탄핵 가능성 시사 발언

참가자들의 지속적인 요구와 야당 대표 연임 후보의 참여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정부서울청사 북측까지 3㎞ 구간을 행진하며 요구를 계속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대표 연임에 도전하는 이재명 후보도 참석하였습니다.

• 참가자들의 지속적인 요구와 행진
• 이재명 후보의 참여

정부 및 여론에 대한 비판

김재하 공동대표는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민심을 역행하고 있다"며 "윤 정권이 거부한 것은 15개 법안뿐만이 아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모든 분야에 걸쳐 퇴행을 거듭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등도 현 정부를 비판하며 발언했습니다.

• 정부 및 여론에 대한 김재하 공동대표의 비판
•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과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의 발언

결론

서울 도심에서 발생한 대규모 집회와 행진에서,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규탄이 진행되었으며, 야권과 시민사회의 강력한 비판과 요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