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한국 삐라 발견에 대비하라! 오물풍선 또 올까?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 "국경지역 대북전단 발견" 발언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북한 국경지역에서 대북전단이 발견됐다며 "한국 것들은 곤혹스러운 일에 지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부장은 14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경 부근과 일부 중심지역에서까지 또다시 더러운 한국 쓰레기들의 삐라와 물건짝들이 발견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했다.
김여정의 발언 내용
김여정 부부장은 대북전단 발견과 관련하여 "한국 것들은 곤혹스러운 일에 지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에 대한 대가를 각오해야 한다고 경고하였다. 또한, 국경 부근과 중심지역에서 더러운 쓰레기들이 발견된 사실을 공개하였다.
북한의 대응 조치
북한 당국은 대북전단 발견에 따라 국경 부근 각급 군부대 및 기관에서 전면적인 수색을 진행하고 발견된 오물들을 적지물 처리 규정에 따라 소각 처리하고 있으며, 추가로 발견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김여정 부부장은 "한국 것들은 곤혹스러운 일에 지치게 될 것이며 마땅히 더러운 짓을 한 대가에 대해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밝히며 추가 도발 의사를 드러내었다. 또한, 대북전단으로 추정되는 물체와 해당 물체를 소각하는 장면을 사진으로 공개하였다.
한반도 상황
앞서 북한은 한국 탈북민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대응으로 총 7번에 걸쳐 생활쓰레기, 분뇨 등이 담긴 오물풍선 2000여 개를 남쪽으로 날려 보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으며 한반도의 안보 상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결론
북한의 대북전단 발견과 관련된 김여정 부부장의 발언은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으며, 국제사회와 한반도 주변 국가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다방면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종목 | 내용 |
이미지 소각 | 대북전단으로 추정되는 물체와 해당 물체를 소각하는 장면을 사진으로 공개 |
대응 조치 | 국경 부근 각급 군부대 및 기관에서 전면적인 수색을 진행하고 발견된 오물들을 적지물 처리 규정에 따라 소각 처리 |
한반도 상황 | 한국 탈북민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대응으로 총 7번에 걸쳐 생활쓰레기, 분뇨 등이 담긴 오물풍선 2000여 개를 남쪽으로 날려 보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