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이니아 20세 FBI 총격 용의자 크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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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워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눈 총격범의 신원이 펜실베이니아에 거주하는 20세 남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FBI는 해당 20세 남성인 토머스 매슈 크룩스가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에 연루된 용의자로 밝혔으며, 미국 현지시간으로 14일 이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크룩스는 펜실베이니아주의 유권자 등록 기록에 따르면 등록된 공화당원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크룩스의 범죄 이력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그는 공화당원으로 등록됐지만 민주당 기부 플랫폼을 통해 진보 성향의 유권자 단체에 기부한 기록도 있습니다. 2022년 인근의 베설 파크 고등학교를 졸업한 크룩스는 비영리 단체로부터 장학금을 받은 학생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현지 경찰은 크룩스의 자택을 폐쇄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며, FBI와 협력하여 사살된 총격범으로부터 회수된 공격용 소총과 전국 무기 구매 기록을 확인 중에 있습니다. FBI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로 이 사건을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으며, 아직 추가 정보는 파악 중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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