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삼지연 간부 직무태만으로 질책 받고 처벌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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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삼지연 현지 지도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백두산 인근 삼지연시 개발 현장에서 건설 감독 간부들을 직무태만이라고 지적하고 강하게 질책했다고 한다.
김 위원장은 현지에서 건설 사업을 지도하며 간부들의 무책임성과 편향에 대해 강하게 지적하고 조치를 지시했다.
건설 감독 간부들의 부주의한 태도
김 위원장은 건설 감독 부문 간부들의 책임을 따지고 국가건설감독상 리순철도 비판하며 현지 지휘부 일군들에게만 방임한 부채직한 태도를 비판했다.
- 국가건설감독상 리순철은 삼지연시에 나가지 않고 현지 지휘부 일군들에게만 방임한 무책임한 행위로 지목되었다.
- 건설 감독 부문 간부들이 부주의한 태도를 보이며 적절한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이루어졌다.
현지 건설 관련 당국자의 비판
또한 건설부문 정치그룹 책임자인 당 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 부부장과 내각 부총리, 국가설계기관의 책임일군들도 비판을 받았다.
김 위원장의 지시 | 대상 |
삼지연시 건설 관련 당국자 전원 사업 정지시키고 건설부문 책임자 강직 시키라고 지시 | 건설부문 정치그룹 책임자, 당 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 부부장, 내각 부총리, 국가설계기관 책임일군들 |
스키 관광 휴양지 건설 계획
또한 김 위원장은 삼지연에서 국제관광을 활성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히며 2년 안에 대규모 스키 관광 휴양지를 건설하는 문제 등을 현지에서 논의했다.
- 김 위원장은 국제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규모 스키 관광 휴양지 건설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 이번 현지 지도에는 김덕훈 내각총리, 조용원 당 조직비서, 리일환·김재룡 당 비서 등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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