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 업주 부담 수수료 과장 주장은 사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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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요금제 개편에 대한 과장된 주장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수수료 인상률이 44%는 과장되었다고 주장하며, 실제로는 중개이용료와 배달비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중개이용료+배달비를 함께 고려해야: 이번 요금제 개편은 '배민1플러스'에만 해당되며, 배달비를 업주가 부담하는 것으로 배민 측이 설명했습니다.
- 총 비용 인상율은 약 0~7.9%: 1만원~2만5000원 주문을 기준으로 살펴본 결과, 업주 부담 총 비용의 인상율은 약 0~7.9%로 나타났습니다.
- 메뉴 가격 인상의 주요인은 다른 요소: 중개이용료율 개편이 메뉴 가격 인상의 주요 요인은 아니라고 배민 측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요금 개편에 따른 실제 업주 부담액 변화
배달의민족에 따르면, 요금 개편으로 인한 실제 업주 부담액 변화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주문 금액 | 서울 지역 총 부담액 변화 | 개편 전 | 개편 후 |
---|---|---|---|
1만원 | - | - | - |
2만5000원 | 495원(7.9% 증가) | 기존: 3195원 | 개편 후: 3690원 |
이러한 변화를 통해 개편으로 인한 실질적인 업주 부담액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업주 부담액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전망
배달의민족은 개편으로 업주 부담액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며, 특별 할인 정책 등을 통해 일부 업주에 대한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외식산업 인사이트 리포트 결과: 외식업주의 90.3%가 메뉴가격 인상의 원인으로 '식재료 비용 상승'을 꼽았으며, 이는 중개이용료율 개편이 메뉴 가격 인상의 주요 요인은 아니라는 사실을 뒷받침합니다.
- 외식업체 비용 부담 상황: 중소기업중앙회 및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조사 결과, 배달앱 입점 업체의 비용부담이 감소했으며, 외식업체의 매출액에서 배달 주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13.4%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정보를 종합해보면, 배달의민족의 요금 개편이 실제로 업주 부담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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