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4명과의 사진 찍은 개딸들 본선 안착
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 8명 본경선 진출
전당대회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의 최고위원 후보 중 8명의 본경선 진출자가 결정되었습니다. 이번 선출로 개딸(강성 지지층)들의 선택을 받아들인 후보들이 본경선에 진출하게 되었는데, 이는 민주당 내부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 본경선에 올라간 후보들은 전현희, 한준호, 강선우, 정봉주, 김민석, 민형배, 김병주, 이언주 후보들입니다(기호순). 이들은 이번 예비경선에서 권리당원의 표를 통해 50%의 비율로 투표가 이뤄졌으며, 진정한 당원들의 의견이 경선 결과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에 탈락한 이성윤, 박진환, 최대호, 김지호, 박완희 후보는 본경선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진출 후보 | 진출하지 못한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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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한준호, 강선우, 정봉주, 김민석, 민형배, 김병주, 이언주 | 이성윤, 박진환, 최대호, 김지호, 박완희 |
본격적인 전당대회 레이스가 시작되면서 '또대명'(또 대표는 이재명) 또는 '확대명'(확실히 대표는 이재명) 기류 속에서 누가 강성 지지층의 마음을 잡느냐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본경선에 오른 후보들은 이재명 수석변호인이라는 인연을 강조하며 지지를 얻었으며, 당시 출마 기자회견장에서 이 후보들의 인연을 강조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개딸 의식한 언행으로 본선 진출 확대
특히, 김병주 후보는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 논란을 일으킨 발언으로 환심을 산 것으로 분석되며, 이에 앞서 본선을 향해 개딸들을 의식하는 후보들의 언행이 더욱 거칠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과거에도 논란이 있었던 정봉주 후보가 본경선에 오르면서 당 내부에서는 여론이 분분해졌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에서는 강성 지지층의 표를 56%까지 확대하여 반영하게 되며, 다음달 18일에 선출하는 대표, 최고위원 후보들에게 많은 관심이 쏠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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