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 박스녀 홍대 압구정 공연음란 혐의 검찰 기소!

서울중앙지검, 20대 여성 및 성인 콘텐츠 제작업체 대표 공연음란 혐의 불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이 15일, 20대 여성과 성인 콘텐츠 제작업체 대표에 대한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기소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발생한 가슴 만지기 사건으로 여성과 남성 2명을 공연음란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20대 여성 "고루한 성문화 깨는 퍼포먼스" 주장

20대 여성 피고인은 자신의 가슴을 만지게 하는 공연을 "고루한 성문화를 깨는 퍼포먼스"로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행위를 행위 예술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검찰 "범죄에 상응하는 처벌을 기대"

검찰은 "범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지도록 공소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피고인들은 공연음란 혐의에 대해 적절한 처벌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건 요약